부산 해운대 호텔 / 미포 오션사이드 호텔
부산 해운대 미포 오션사이드 호텔 부산에 거주하고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바다를 보러 갈 수 있다. 하지만 아침에 파도소리에 깨서 눈을 떴을 때 눈 앞에 바다가 펼쳐지는 그 기분을 너무나 좋아하는 나는 가끔씩 오션뷰 호텔에서 1박씩 하고 오곤 한다. 주로 해운대에 있는 호텔에 가는데, 시설도 깔끔하고 성수기만 아니면 가격도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비싼 곳 빼고는 웬만한 곳에 다 가봐서 흥미가 떨어져있던 9월 어느 날, 야놀자 어플에서 오픈한 지 얼마안된 미포 오션사이드 호텔을 보게 되었고 바로 예약을 했다. 오픈한지 두 달 조금 넘었다. 내가 방문할 당시에는 한 달 조금 넘었을 때였겠지! 해운대 해수욕장 - 미포 오션사이드 호텔 까지 거리는 그리 멀지 않았다. 수다 떨면서 걷다보니 금방 도착했다. 예..
리뷰/장소
2018. 10. 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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