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편의점 맵칼어묵떡볶이 (추천)
- 엄마와 나는 떡볶이를 좋아해서 둘만 집에 있게 되면 항상 떡볶이를 만들어 먹는다. 시장에서 사온 방앗간 떡과 어묵공장 어묵을 왕창 넣어 4~5인분씩 만들어서 배터지게 먹곤 한다. 그래서 밖에 나와 사는 지금도 떡볶이라고 하면 환장한다. 혼자서 엽떡을 시켜먹기도 하고 데이트할 때는 두끼 떡볶이뷔페를 가기도 한다. 편의점에서도 떡볶이를 사먹는다. 예전에는 편의점 죠스떡볶이에 스트링치즈를 넣어서 먹고 마지막에 참치삼각김밥을 비벼먹는 걸 즐겨했다. 사실 죠스떡볶이는 내 스타일이 아니었지만 그 당시에는 이게 제일 맛있는 떡볶이라서 자주 먹었었다. 나는 떡보다 어묵을 더 좋아하는데, 편의점 떡볶이에는 어묵이 들어간 건 없었다. 그래도 떡볶이는 먹고싶으니 당장에 급한대로 편의점에서 많이 사먹었던 거다. 그러다가 ..
리뷰/음식
2019. 2. 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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