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힐튼호텔 이연복 목란 후기 (추천)
최근에 방영한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을 아주 재밌게 봤다. 이연복 셰프가 짜장면부터 멘보샤, 동파육까지 뚝딱뚝딱 만들어서 판매하는 내용이었는데 중국요리의 본고장인 중국에서 한국식 중국요리의 인기가 엄청났다! 아주 맛있다고 극찬을 하더라. TV 볼 때마다 먹어보고 싶어서 얼마나 끙끙거렸는지 모른다ㅠㅠ 사실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올 때부터 이연복 셰프의 가게에 가보고 싶었다. 하지만 당시 연희동의 '목란'이라는 식당은 한 달 전에 예약을 해도 어려울 정도라는 후기가 많아서 포기했었다ㅠㅠ 음식 먹으려고 부산에서 일부러 발걸음을 하기란 마음먹기가 쉽지않았다. 그런데 얼마전에 기장 힐튼호텔에 목란 2호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부산에 살면서도 이런 빅뉴스를 몰랐다니... 아난티코브도 얼마전에 알았는데.. 암튼 ..
리뷰/맛집
2019. 1. 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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