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신상 언빌리버블버거 내 돈 주고 내가 사 먹은 후기 - 맘스터치에 오랜만에 신상 버거가 나왔다!!! 이름은 언빌리버블버거!!!!!!! 앞에 나왔던 인크레더블버거와 비슷한 뜻을 가진 언빌리버블버거라서 또 얼매나 클 지 기대가 됐다. 기프티쇼에서 언빌리버블버거 기프티콘을 30% 할인 판매한다고 해서, 꼭 하나 잡아서 맘터로 갈 예정이었다. 근데 당일 어플은 터져버리고... 홈페이지에서 구매 성공했다는 글을 보고 서둘러 홈페이지로 달려갔을 때는 이미 늦어버린 것이었다. 힝구.. 그래서 열받아서 그냥 맘스터치 서면점으로 직행했다. 언빌리버블버거 세트와 딥치즈버거 세트 하나씩 주문했는데 감자튀김 하나가 사이즈업이 됐다. 직원분께 여쭤보니 언빌리버블버거 출시기념으로 언빌리버블버거 세트 구매시 4월 7일까지..
맘스터치 인크레더블 버거 요즘 롯데리아부터 시작해서 맥도날드, 버거킹, KFC, 맘스터치 등 많은 햄버거 브랜드가 있다. 어릴 때는 롯데리아 데리버거를 좋아했다. 내가 가장 처음 접한 버거였고, 초딩 때 롯데리아에서 생일파티하면 엄마들이 시켜주시던게 데리버거였다. 대학교 올라와서는 맥도날드의 상하이 버거를 영접하고 약간 매콤하면서 기름진 맛에 빠졌고, 그 후로 쭉 상하이 버거만 먹었었다. 맥도날드가 한국인 경영인에 인수되기 전까지는 말이다. 가격은 오르고 품질은 떨어져서 일찌감치 맥날에는 손을 뗐다. 그 대안으로 맘스터치 싸이버거를 접하게 되었다. 양상추도 두툼히 쌓아 올리고 소스도 많이 줄 뿐아니라 무엇보다 통다리살에서 육즙이 뚝뚝 떨어지는 것을 눈으로 경험해버린 나는 싸이버거를 나의 최애버거로 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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